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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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주말 예능 하락세 속에서 유일한 단비…土 예능 시청률 '1위'

기사입력 2012.05.27 14:01 / 기사수정 2012.05.27 14: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세바퀴'는 12.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기록했던 13.4%의 시청률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세바퀴'는 10%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주말의 타 예능 프로그램들이 한자릿수의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인 움직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가연이 남자친구 임요환과의 데이트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요환이 신용카드를 줬다고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한껏 받았다. 또한, 최군은 이혁재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7.5%, KBS2 'Top밴드 2'는 1.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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