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담배 감정가 공개 ⓒ QTV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배우 장동건의 초등학생 시절 사진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QTV '7번가의 기적'에서는 장동건의 친구 여승현 씨가 출연해 장동건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장동건은 어리지만 누가 봐도 감탄할 정도로 잘 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졸업앨범 사진에서도 수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귀공자 외모를 뽐내고 있어 모태미남임을 인정케 했다.
'장동건의 초등학교 절친'으로 자신을 소개한 여씨는 "동건이와는 초등학교 4, 5학년 때 같은 반을 했다. 함께 하교를 할 정도로 친했고 동건이의 어머니, 동생과도 잘 알고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동건이는 공부도 잘하고 잘 생겨서 여자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최고였다"라고 덧붙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건이 19년 전에 폈던 담배꽁초가 감정전문가로부터 30만원의 감정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 담배는 19년 전, 장동건이 팬 클럽 회원들과 함께 식사를 한 후 폈던 담배꽁초로 장동건의 공식팬클럽 '아도니스'의 한 팬에 의해 지금까지 소중히 간직돼 왔다.
감정전문가 박억수씨는 "해외에서라면 7~800만원도 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30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감정가를 밝혔다.
QTV '7번가의 기적'은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톱스타 섭외 버라이어티로, 국내 최고의 톱스타를 초대해 팬들과 함께 촬영장에서 스타를 기다리는 독특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 범 11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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