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8인 체제, 새 멤버 31일 공개 '올 여름 합류'

▲티아라 8인체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티아라'가 8인 체제를 전격 선언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23일 새로운 8번째 멤버가 올 여름 국내 발매 앨범 활동부터 합류해 당분간 티아라는 8인 체제를 유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소속사는 티아라가 7인 체제에서 9인 체제로 변화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티아라 8인 체제에 새로 합류하게 될 8번째 멤버는 현재 19세의 나이에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신예 멤버는 오는 31일 최초 공개된다.

또한 티아라는 6월 7일 마지막 9번째 멤버를 공개할 예정으로, 최종적으로는 9인 체제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8인체제로 개편된 티아라는 6월 일본과 태국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7월 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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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