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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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중국 퍼블리셔와 손잡고 '본격' 중국 시장 공략

기사입력 2012.05.22 20:06 / 기사수정 2012.05.23 01:04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게임빌이 중국의 아이드림스카이와 자사 게임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드림스카이는 글로벌 히트작 '앵그리버드'와 '플루트 닌자'를 현지화시켜 중국 내에서도 큰 성과를 잇게 한 전문 퍼블리셔로써 그동안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 왔던 게임빌에 날개를 달아 줄 전망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게임빌은 아이드림스카이를 통해 중국 내 이동통신사와 다수의 오픈 마켓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글로벌 유명 RPG인 '제노니아3'를 시작으로 게임빌의 다수의 게임이 중국 본토 입성을 준비중이다. 특히 최근 게임빌이 중국 GMIC2012에서 '글로벌 최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업체'로 선정된 바 있고, '제노니아4', '플랜츠워' 등이 중국 현지에서 선전하고 있어 본격적인 중국 대륙 공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북미, 유럽, 일본에서의 인기에 이어 중국 시장까지 확대를 가시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인지도를 등에 업고 명실상부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로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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