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18 06:51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이 은퇴할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다.
2009년부터 3년 동안 맨유에서 몸담은 오언은 아무런 재계약 제의를 받지 못함에 따라 오는 여름 팀을 떠날 것이 확실해졌다. 오언은 올 시즌 부상에 시달리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이미 맨유는 웨인 루니, 대니 웰벡,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 쟁쟁한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어 오언의 입지는 크게 줄어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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