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이승훈, '청춘 페스티벌'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

▲이승훈 청춘 페스티벌 합류 ⓒ 마이크임팩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팝 스타' 이승훈이 '청춘 페스티벌'에서 스페셜 무대를 갖는다.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는 14일 이승훈이 오는 19일 서울 한강 여의도 물빛무대(구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청춘 페스티벌'에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승훈 SBS 'K팝 스타'에 참가해 TOP4까지 오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을 창의적인 무대로 선보여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를 강타한 바 있다.

이번 '청춘 페스티벌'에는 '내가 찍는 푸른 봄의 영화'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김태호 PD는 추가 합류하게 되어 리쌍, 데이 브레이크, 이지성 작가, 이상봉 디자이너, 코너 우드먼, 최재천 교수와 함께 강연에 나선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는 "위로를 받고 있는 청춘들이 자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작년 '청춘 페스티벌' 보다 더욱 핫한 연사들을 초청해 청춘들에게 좋은 강연을 들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