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람 데뷔 ⓒ 디비지니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전영록의 둘째딸 전우람 데뷔 소식이 화제다.
지난 11일 디비지니스ENT는 전우람이 3인조 걸그룹 디유닛(D-Unit)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유닛은 2명의 고정멤버와 1명의 예비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현재 2명의 예비멤버가 연습 중에 있다고 알려졌다.
YG에서 YMGA로 가수와 프로듀서 경험이 있는 디비지니스 대표 이용학이 디유닛의 데뷔 앨범에 참여했다.
고정멤버인 전우람은 2년간 데뷔를 준비해 왔으며,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20곡 이상 녹음을 마친 디유닛은 곡을 선별해 정규앨범으로 6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전우람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우람도 가수로 데뷔하네", "만세 팬 해야지", "6월 달에 데뷔하는구나", "드디어 데뷔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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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