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빛과 그림자'의 감초로 활약중인 나르샤-손진영-홍진영의 쉬는 시간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함께 대본을 보며 대사 연습을 하고 있으며, 또한 손진영을 사이에 두고 대결을 하는 듯한 코믹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드라마 속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 나르샤와 홍진영은 극중에서는 조태수(김뢰하 분)를 마음에 품은 앙숙관계지만 실제로는 사진 속 밝은 표정처럼 화기애애하게 서로 대사를 맞추고 있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장철환(전광렬 분)이 강기태(안재욱 분)의 계획을 눈치채며 살벌함을 나타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드라마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4일 저녁 9시 55분 4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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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르샤, 손진영, 홍진영 ⓒ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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