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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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MBC 예능의 희망으로 떠오르다…'土 예능 시청률 1위'

기사입력 2012.05.06 09:25 / 기사수정 2012.05.06 09: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했던 12.1%의 시청률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세바퀴'는 '개그콘서트' 다음으로 5월 첫째 주 예능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쟁 같은 토요일 예능 전선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놀러와'의 부진, '무한도전' 결방으로 MBC 예능 시청률이 다소 저조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세바퀴'는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해, 금보라, 안문숙이 출연했다. 특히 탤런트 금보라는 과거 개그맨 김영철과의 스캔들 진상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금보라는 '솔로몬의 선택'이라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김영철이 휴가 갈 곳이 없다고 해 아는 지인을 소개 시켜준 것이 와전되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개그투나잇'은 6.2%, KBS2 'TOP 밴드 2'는 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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