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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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훈, "누가 진정한 싸움 짱인지 가리자" 주먹 대결

기사입력 2012.05.05 13:04 / 기사수정 2012.05.05 15: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와 훈이 피할 수 없는 주먹 대결을 펼친다.

5일 밤 방송될 수퍼액션 결투드라마 '홀리랜드' 2화에서는 거리의 싸움들을 통해 강자들을 제압한 동호(강유 역)가 '불량배 사냥꾼'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자 라이벌 단체인 '진성회'에 속한 실전 태권도의 강자인 훈(강태식 역)이 대결을 신청하며 두 사람의 승부가 펼쳐지게 된다.

동호와 훈의 대결은 대역 없이 촬영이 진행되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액션스쿨에서 특별 훈련을 받으며 복싱의 기본기를 연마한 동호와 고등학교 때까지 태권도 선수로 활약한 훈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얼 액션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강유(동호)와 태식(훈)의 대결은 강유가 거리의 강자로 거듭나고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되는 부분"이라며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두 사람은 찰떡 호흡으로 멋진 대결장면을 만들어냈다. 앞으로 동호와 훈이 펼쳐갈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호와 훈의 대결은 5일 밤 11시에 방송될 '홀리랜드' 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홀리랜드 ⓒ CJ E&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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