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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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2' 신혜성, 보라에게 맞은 박 때문에 정신잃은 사연은?

기사입력 2012.04.21 18:23 / 기사수정 2012.04.21 18: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청춘불패를 찾은 신혜성이 깨지지 않는 박을 맞아 사경을 헤매고 말았다.

21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서는 그룹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G6 멤버들과 커플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방송됐다.

신혜성은 씨스타 보라와 커플이 되었지만 다리 부상으로 인해 게임을 함께 하지 못하고 자신의대타로 온 한민관과 보라가 게임을 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비빔밥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놓고 벌이는 게임에서 연이어 탈락하며 맨밥만을 받은 신혜성-보라 커플은 굳은 결의로 고추장이 있는 항아리를 고르려 했으나 그것마저 실패하고 말았다.

재료 하나 없이 맨밥만 먹게 되자 다시 한번 게임에 나선 신혜성은 항아리를 골랐고 그 안에는 두꺼운 나무 박이 들어 있었다.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 보라를 제외하고 신혜성과 한민관만 박을 맞았지만 신혜성의 박은 쉽게 깨지지 않았다.

결국 보라가 남은 박을 때리게 되었다. 박이 깨져야 게임이 끝나는 룰에 따라 신혜성은 계속 박을 맞았고 정신이 혼미 해질 때까지 박을 맞고 나서야 박이 깨져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 날 '청춘불패2'에서는 에릭과 수지가 커플이 된 가운데 같은 신화의 멤버 앤디도 수지와 커플이 되고 싶었던 것으로 알려져 수지를 놓고 에릭과 앤디 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신혜성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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