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m 초대형 백상어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멕시코에서 6m 초대형 백상어가 포획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멕시코 현지 언론은 소노라 코르테스 바닷가에서 길이 6m, 무게 1톤에 달하는 초대형 백상어가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는 현지 어부들이 어업을 위해 쳐놓은 어망을 수거하던 중 이 어망에 걸려 있는 백상어를 포획한 것으로, 발견 당시 백상어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 6m 초대형 백상어를 옮기는 데에는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50여 명의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고 전해져 소식을 접한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6m 초대형 백상어 포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6m씩이나 되는 백상어라니", "어쩌다 어망어 걸려서, 기구한 운명이네", "죽지 않았다면 우리가 볼 수 없었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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