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해명, 아버지가 대기업 사장? "No, 평범한 회사원"

▲정소민 해명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소민이 아버지가 대기업 사장이란 소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소민은 연기자의 꿈을 꾸는 자신과 평범하게 살길 바란 아버지의 소망이 맞물리며 갈등이 일어나 9년간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정소민은 "아버지는 내 꿈을 반대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다"고 털어놨고, MC 신동엽은 "아버지가 대기업 사장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맞느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정소민은 "대기업 사장은 아니다"며 "남들처럼 새벽 6시에 출근해서 늦으면 12시에 끝나기도 하는 평범하신 분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진욱, 김지석, 장나라, 정소민, 정용화, 송은이, 김신영, 효린, 신소연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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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