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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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김현숙, "시청자 100만 넘으면 삼겹살 쏜다" 공약

기사입력 2012.04.13 16:06 / 기사수정 2012.04.13 16: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화끈한 첫 방송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끈다.

김현숙은 13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10' 첫 방송 시청자수가 100만 명이 넘을 경우, 첫 방송을 '본방 사수'한 시청자들에게 한강에서 삼겹살을 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첫 방송 공약을 담은 패러디 선거 벽보가 공개돼 웃음을 선사한다. '영애' 역의 김현숙의 깜찍한 표정과 함께 '막돼먹었당' 소속의 '이영애'로 패러디해, 깨알 같은 재미를 보여준다.

이번 첫방송 시청률 공약 이벤트는, 첫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 tvN 공식 트위터로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10' 1화 본 방송 시간 동안만 진행되며, 시청자수가 100만 명을 돌파할 경우 '본방 인증샷'을 보내 준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삼겹살을 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3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0' 1화에서는 산호(김산호 분)와의 폭풍연애뿐 아니라, 팀장으로 승진까지 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영애가 신입 디자이너 인사권까지 손에 쥐게 되면서 생긴 요절복통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막돼먹은 영애씨 패러디 포스터 ⓒ CJ E&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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