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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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공식입장 "이혼 아니다, 파경만은 막을 것"

기사입력 2012.04.09 16:12 / 기사수정 2012.04.09 16:54

백종모 기자


▲류시원 공식입장 "이혼 합의 안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자신의 이혼 여부에 대한 류시원의 공식입장이 나왔다.

9일 오후 류시원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류시원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류시원은 아직 이혼에 관하여 부인과 합의를 한 바가 없으며, 끝까지 부인과 대화를 통하여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다. 이어 "성숙한 대화를 통하여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다면, 이혼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바라보고 있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평소 딸을 너무나 사랑하던 배우 류시원의 모습을 보건데, 조정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지 않겠느냐"며 파경에 이르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류시원의 부인 조모 씨가 지난 3월 22일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조정신청서는 접수만 된 상태이며 아직 조정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 = 류시원 공식입장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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