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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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시청률 19.1%…신보라, 글래머만 이슈되는 현실에 일침

기사입력 2012.04.09 09:32 / 기사수정 2012.04.09 09: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시청률이 하락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했던 20.4%의 시청률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콘서트'의 대담하고 용감한 개그들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방송과의 전쟁'에서는 MBC 파업지지 발언과 함께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김대범은 "9주째 못만나고 있는 친구들 만나고 싶다"고 말해 무한도전을 지지하는 발언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용감한 녀석들'의 신보라는 SBS '짝' 프로그램에서 '항상 이슈만 되는 건 글래머'라며 일침을 해 화제를 모았다.

단순한 흥미 위주의 가벼운 웃음 뿐만 아니라 사회의 단면을 풍자하고 전해줄 정도로 '개콘'의 성장은 눈부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무신'은 11.2%,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은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콘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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