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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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엄마' 시청률 11%, 하희라 알고보니 김현주 생모? '깜짝 반전'

기사입력 2012.04.08 10:35 / 기사수정 2012.04.08 10: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는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했던 11.8 %의 시청률보다 0.8 %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선영(하희라 분)이 영주(김현주 분)의 언니가 아니라 친엄마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의 가족사를 알게된 정도(김태우 분)은 이를 협박해 이혼을 요구한다. 영주의 가족사를 약점으로 이혼을 받아내려는 악랄한 정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광개토대왕'은 15.8%,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15.3 %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바보엄마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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