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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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시청률 15.3%, 성유리 수난 극복하고 드디어 '친아버지 찾나?'

기사입력 2012.04.08 10:23 / 기사수정 2012.04.08 10: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했던 15.7%의 시청률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인주(서현진 분)로 인한 준영(성유리 분)의 수난시대가 계속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준영은 인주가 독초로 자신의 손목을 마비시켰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간다. 그렇지만 오히려 인주는 일부러 자기 자신의 팔에 화상을 입혀 도희(전인화 분)로 하여금 준영이 오해를 받게 만든다.

이에 준영은 재하(주상욱 분)에게 이별을 선언한다. 또한, 재하가 도윤(이상우 분)이 누구인지 점차 알아가게 되고, 준영 역시 자신의 친아버지가 재철의 담당 의사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극이 점차 고조되면서 진실의 가닥들이 풀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시청자들의 극적 몰입과 흥미도 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광개토대왕'은 15.8% ,SBS '바보엄마'는 1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들의 만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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