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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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이상범 감독 품에서 우승감격의 눈물'[포토]

기사입력 2012.04.06 21:24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원주 권태완 기자] 6일 오후 강원도 원주 치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L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원주 동부와 안양 KGC의 경기에 KGC가 66:64로 우승을 차지했다.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이상범 감독과 껴안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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