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4.06 16: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이희명 극본, 신윤섭 연출)에 박하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한지민의 밀도 있는 연기력이 화제이다.
극중 박하는 박유천을 비롯한 4인방에게 때론 심술궂게, 때론 애교 있게 굴며 꽃도령 4인방이 엮어내는 코미디의 단초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언니 세나(정유미 분)와 엄마(송옥숙 분)에게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이 묻어나는 연기를 한다. 또한, 왕세자를 향해 조금씩 열려가는 마음도 애틋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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