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박하(한지민)가 이각(박유천) 일행에게 회식문화를 가르쳤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과 그의 신하 3인은 첫 입사를 앞두고 직장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에 대해 배웠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는 이각, 송만보(이민호), 도치산(최우식), 우용술(정석원)에게 "직장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회식이다. 술을 마실 때 ‘위하여’를 외치고 첫 잔은 원샷을 한다"고 가르쳤다.
이어 박하는 "삼겹살 먹고 소맥 마시는 것이 1차다. 2차 노래방이다. 노래를 못하면 개인기를 해라"며 오지명의 '용녀용녀' 성대모사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민호, 최우식, 정석원은 입사시험에서 빵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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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유천-이민호-최우식-정석원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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