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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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인간 비글, 사고뭉치 신하 3인방 인기…"시트콤보다 재밌어"

기사입력 2012.04.05 09:45 / 기사수정 2012.04.05 09:49

방송연예팀 기자

▲옥탑방 인간 비글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SBS 수목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인간 비글 3인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옥탑방 왕세자'에서 배우 이민호, 정석원, 최우식 등 신하 3인방이 사고뭉치 행각으로 '인간 비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박하(한지민 분) 집의 TV를 칼로 난도질했던 우용술(정석원 분)이 이번에는 여회장(반효정 분)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스테이크에 칼을 휘둘렀다.

또, 냉장고를 뒤지다 케첩을 먹고 입가 여기저기 묻힌 도치산(최우식 분)을 본 여회장이 귀신으로 착각해 거품을 물고 쓰러진 데 이어 왕고모(박준금 분) 역시 기척도 없이 등장한 용술을 저승사자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 비글들 때문에 빵 터진다", "저런 비글이라면 키우고 싶어요", "시트콤보다 재밌는 인간 비글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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