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승기가 방송 중 노출을 감행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5회에서는 재하(이승기 분)가 상의를 탈의하고 샤워하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강(이성민 분)은 재하에게 북한 여성과 선을 보라고 제의 했다. 이에 샤워를 하고 있던 재하는 그때 생각만 해보라고 하지 않았냐며 깜짝 놀라 욕조에서 벌떡 일어서고야 말았다.
이 과정에서 재하의 상체가 드러났고, 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한 순간 집중 됐다.
뿐만아니라 계속 샤워를 하면서 재강과 대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일순간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승기 몸매 좋다", "갑자기 욕조에서 일어설 때 깜짝 놀랐음", "눈이 호강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재하와 항아가 결혼한다는 오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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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승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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