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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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박성광 '서수민PD 연예인병 고백'에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2.04.02 08:17 / 기사수정 2012.04.02 08: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기록했던 20.1%의 시청률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감한 녀석들의 박성광이 '개그콘서트' 서수민 PD의 연예인병을 폭로했다. 다름아닌 서수민 PD가 개그콘서트가 끝나고 가장 많이 검색하는 단어가 바로 자신의 이름인 서수민이라는 것. 또한 새로 선보인 코너 '교무회의'는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고, '네가지'에서 김기열은 자신의 프로필에 있는 'K&K엔터테인먼트'가 실은 유령회사인 것을 고백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무신'은 12.2%,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은 18.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그콘서트 ⓒ KBS 방송 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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