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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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100억 보험 가입하고 8박 9일 '무전여행'

기사입력 2012.03.22 13:33 / 기사수정 2012.03.22 16:42

이나래 기자

▲ 티아라, 100억 보험 가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걸 그룹 최초로 8박 9일 해외무전여행 기간 동안 100억 보험에 가입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2일 '티아라' 멤버들이 8박 9일간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베네치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리고 다시 밀라노로 이동하며 무전여행을 떠나는 만큼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미연에 보호하는 차원으로 100억 보험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티아라'가 8박 9일 유럽행 비행기에 오를 때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게 된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신인 7인조 걸 그룹도 로드무비 촬영차 함께 유럽으로 출발, '티아라'와 무전여행에 동참한다.

신인 7인조 걸 그룹은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 감독, 트렌디한 패션 사진작가 조세현, '티아라' 전 멤버들, 그리고 20명의 스태프들이 함께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해외 올로케인 10억 프로젝트 촬영에 참여를 한다고 전해져 데뷔 전부터 음반 업계의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티아라' 멤버들은 차은택 감독과 조세현 사진작가의 어시스트로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사진들을 찍을 예정이다.

해외 올로케로 진행 될 신인 7인조의 화보집과 7편의 뮤직비디오는 기존 걸 그룹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로드무비 형식으로 촬영을 진행하며 CF와 영화 같은 영상미를 선보인다.

한편,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김혜지가 속한 신인 7인조 걸 그룹은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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