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완, 뺑소니 사고로 재판 중 ⓒ 우종완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방송인 우종완이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1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우 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오전 1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사거리 앞 도로에서 앞에 있던 택시와 추돌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조사결과 택시 운전자 홍 모 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안 모 씨가 각각 전치 10일과 2주의 상해를 입었으며 피해 차량 수리비는 160만원 상당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번 사고에 대한 재판 결과는 오는 28일에 나올 예정이며, 현재 우종완은 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6’의 MC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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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