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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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현, "과거 김완선 이모가 백댄서를 방에 가뒀다" 폭로

기사입력 2012.03.15 17: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성대현이 '매니저계의 대모'였던 김완선 이모의 과거 감금 사건을 폭로했다.

성대현은 특별 게스트 김완선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과거 잘나갈 당시 매니저였던 김완선씨 이모의 관리가 철저했다"며 "남자 백댄서와 말 한 마디 섞는 것도 용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주노와 박철우 씨가 당시 백댄서였는데, 연습이 끝나면 김완선씨의 이모가 이들을 방에 가두고 문을 잠궜다"고 전해 김완선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김완선은 홍콩 원정 출산설, 백지수표설, 하와이 재벌 열애설 등 그녀를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김완선의 솔직담백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는 OBS '김구라와 문희준의 검색녀'는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대현, 김완선 ⓒ OBS]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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