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씨소프트의 '러브비트' 가 오는 7일부터 2주간 분식 체인 '죠스떡볶이' 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초로 온라인게임과 분식 브랜드가 만났다는 점에서 관심이 고조된다. 특히 청소년층과 20대 이상을 아우르는 러브비트와 죠스떡볶이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 중 죠스떡볶이를 방문하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러브비트 세트'를 주문 후 '꽝 없는'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게임 내에서 한정판 '러빗 손거울' 과 러브비트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쇼핑 지원금 등이 지급된다.
또한, 16일과 17일에는 러브비트의 '얼짱 도우미' 가 매장에 직접 방문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얼짱 도우미' 가 나온 사진을 자신의 SNS나 미니홈피에 올린 후 매장 직원에게 사진을 보여주면 떡볶이 1인분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이번 죠스떡볶이와의 제휴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러브비트에 관한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제공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러브비트의 고객 감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업계와의 제휴 폭을 확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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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러브비트 이벤트 ⓒ 엔씨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