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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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시청률 하락…성유리-이상우 키스 '눈길'

기사입력 2012.03.05 08:40 / 기사수정 2012.03.05 09: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했던 15.4%의 시청률보다 2.1%p 하락한 수치다.

최근 '신들의 만찬'은 10% 중반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추세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영(성유리 분)과 도윤(이상우 분), 재하(주상욱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재하는 연못에 빠진 준영을 밤새 간호해 주어 그녀를 설레게 만든다. 그뿐 아니라 도윤은 와인에 취한 준영에게 기습키스를 한다. 누가 성유리의 남자가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는 12.9%, KBS 주말드라마 '광개토대왕'은 1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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