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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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아이돌판, 캐스팅 설문 결과 '박유천-수지' 1위

기사입력 2012.03.02 23:09 / 기사수정 2012.03.02 23:09

방송연예팀 기자

▲ 해품달 아이돌판 ⓒ SBS,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아이돌 스타들을 캐스팅했을 때 스타 순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의 코너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 BEST 3를 통해서 알려졌다.

먼저, 이훤 역에는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1위를 했고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가수 김현중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 양명 역에는 '엠블랙' 멤버 이준이 가장 많은 득표를 했고, '비스트' 멤버 윤두준, '인피니트' 멤버 엘이 뒤를 이었다.

또한, 연우 역에는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독보적인 1위를 했다. 이는 오는 22일 개봉되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한가인의 20살 때를 연기한 영향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되며, 수지의 청순하고 참한 이미지 역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지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기분이 너무 좋다"고 직접 소감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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