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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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표준얼굴 1위, 소녀시대 제치고 '예쁜 미녀' 1위 등극

기사입력 2012.03.01 18:28

방송연예팀 기자


▲지연 표준얼굴 1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표준얼굴 1위에 등극했다.

1일 한 성형외과는 '걸그룹 중 가장 얼굴라인이 예쁜 미녀'를 주제로 1월 30일부터 2월 29일까지 20, 30대 연령층의 남녀 4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지연이 210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서현과 윤아가 각각 132표, 130표로 2, 3위에 선정됐다.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현대 여성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얼굴형을 알 수 있다. 지연, 서현, 윤아의 공통점은 얼굴 라인이 자연스럽도 이목구비가 뚜렷하면서도 서글서글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특히 지연은 귀여움, 발랄함, 섹시함 등 다양한 이미지를 고루 갖고 있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같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지연은 현재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에서 아이돌 리안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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