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14.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했던 시청률 12.6%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조영구, 주영훈, 전혜빈, 황찬성이 출연해 '몸짱 우열반 특집'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혜빈은 "사우나를 갔는데 알몸인 상태에서 어떤 팬이 사인을 요청해왔다"고 말했다. 한 명에게 사인을 해주니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전혜빈의 웃지 못 할 알몸의 팬사인회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은 11.2%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스타 ⓒ MBC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