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2.29 14:36 / 기사수정 2012.02.29 14:40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38, 한화 이글스) 가 홍백전 이후 첫 실전무대에서 '씽씽투'로 기대감을 부풀렸다.
박찬호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오키나와 긴스타디움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3이닝 동안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선보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6km였다. 또한 커트패스트볼, 커브 등 다양한 구질을 시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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