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52

여자만 보이는 광고판, '자동인식 성별에 따라 광고가 달라'

기사입력 2012.02.25 22:58 / 기사수정 2012.02.26 00: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여자만 보이는 광고판 ⓒ 유투브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는 광고판이 화제다.

영국의 한 자선 단체가 설치한 이 스마트 광고판은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사람이 오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작동한다.

그리고 보행자의 얼굴을 분석해 성별을 구분, 남성과 여성에게 다른 내용의 광고가 나온다.

보행자가 여성이면 여성 차별 문제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광고가 나오고, 남자면 해당 자선단체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이 광고에는 눈 사이의 간격과 뺨, 코, 턱 선의 모양 등을 분석해 성별을 판단하는 첨단 얼굴 인식 기술이 사용됐다. 인식 성공 확률은 90%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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