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빅 FPS '쉐도우컴퍼니', 넥슨 글로벌과 퍼블리싱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2.02.24 18:49 / 기사수정 2012.02.24 19:47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두빅 게임스튜디오가 개발중인 FPS '쉐도우컴퍼니'가 넥슨 아메리카, 넥슨 유럽, 넥슨 일본 법인과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쉐도우컴퍼니'는 '언리얼3'엔진을 사용했으며, 일반 밀리터리 FPS와 달리, 에너지 신기술을 둘러싼 기업 용병들의 전투를 소재로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FPS와 달리 4개의 팀이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배틀 스쿼드',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는 '블랙 머니', '12 VS 12'등의 다양한 게임 모드가 특징이다.

두빅 게임스튜디오의 임준혁 대표는 "해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넥슨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서 기쁘다"며, "대한민국 FPS게임의 수준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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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쉐도우컴퍼니 ⓒ 두빅 게임스튜디오]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