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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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내한, "드디어 한국에 왔습니다"

기사입력 2012.02.23 13:47 / 기사수정 2012.02.23 15:20

방송연예팀 기자

▲ 리즈 위더스푼 내한 ⓒ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할리우드 인기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첫 방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전 10시, 리즈 위더스푼와 감독 맥지가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디스 민즈 워'(감독 맥지) 언론시사회 및 내한기자회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리즈 위더스푼은 "한국 기자분들을 만날 때마다 한국에는 언제 올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말하며 "드디어 한국에 오게 됐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디스 민즈 워) 코미디와 액션이 결합된 작품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다. 유머와 액션이 결합한 작품이기 때문에 촬영 내내 즐거웠다"며 작품을 마친 소감 또한 생생하게 전달했다.

한편, '디스 민즈 워'는 CIA 최고 요원들로 절친한 친구 사이지만 매력적인 여인 로렌(리즈 위더스푼 분)을 동시에 만나게 되면서 최고의 기술과 최첨단 장비들을 동원해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코미디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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