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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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용준형, 집 인사 "괜찮은 아이라는 생각 들었다"

기사입력 2012.02.22 20:32 / 기사수정 2012.02.22 20:32

방송연예팀 기자

▲ 구하라 용준형 집 인사 ⓒ KBS 승승장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 집에 인사 간 사실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MC 스페셜 '비스트' 특집편으로 꾸며져 '비스트' 멤버들과 멤버들의 아버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MC가 아버지들에게 "며느리로 삼고 싶은 걸 그룹 멤버가 누구냐"고 질문하자 용준형의 아버지는 "용준형이 구하라를 집에 데려온 적이 있다. 성격도 쾌활하고 괜찮은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구하라가 집에 인사 왔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처음에 많이 놀랐다. 들키지 않았어야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스트'가 되기까지의 준비 과정에 대한 멤버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press@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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