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윤건,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라디오 통해 선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MBC MUSIC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의 박신혜와 윤건이 첫 동반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이들은 오는 21일 오후 12시부터 방송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 에 출연한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은 톱 여배우와 뮤지션이 만나서 함께 곡을 만들어 나가며 겪는 에피소드를 전할 로맨틱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박신혜와 싱어송라이터 윤건이 캐스팅되며 2012년 최고의 '감성커플' 을 예고했다.

박신혜와 윤건은 이날 스튜디오를 찾아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곡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한, 여러 에피소드와 아름다운 하모니도 함께 들려줄 예정으로 음악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박신혜는 "처음으로 작사한 곡을 많은 분 앞에서 직접 들려드린다고 생각하니 많이 설렌다" 며 "열심히 준비했고 작업하고 있으니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아직 완전히 곡 작업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많은 분이 궁금해 하고 계셔서 라디오를 통해 살짝 먼저 공개하게 되었다" 며 "이들을 통해 어떤 음악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함께 들어봐 달라" 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와 윤건, '감성커플' 의 로맨틱한 음악작업 과정은 오는 2월 24일 밤 12시에 첫 방송 예정인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을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윤건 ⓒ MBC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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