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액션 슈팅게임 '바이너리 도메인' 이 28일 XBOX360, PS3 용으로 각각 발매된다.
'바이너리 도메인' 은 세가의 유명 게임 프로듀서 나고시 토시히로 팀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특수 부대원의 일원이 되어 일본 치안 로봇 부대와의 전투를 해 나가는 내용이다.
유저들은 게임 내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조심스럽고도 치밀한 전술을 세워나가야 한다. 또한, 보이스 커멘더(음성인식) 시스템을 채용하여, 동료과 커뮤니케이션 및 NPC에 작전 지시를 내릴 수 있어 더 리얼한 전투가 가능하다.
제작을 지휘한 나고시 토시히로 프로듀서는 "SF 하면 차가운 분위기를 생각하지만 '바이너리 도메인' 에서는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세계 시장에서 모두 통할 수 있게끔 '생명' 을 그 주제로 택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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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이너리 도메인 ⓒ SEGA퍼블리싱코리아]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