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폭풍감량,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히어로' 등극

▲양동근 폭풍감량 ⓒ OC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양동근이 15kg를 폭풍감량해 진정한 '히어로'로 등극했다.

최근 양동근은 OCN의 새 드라마 '히어로'를 통해 슈퍼 히어로 '흑철'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15kg 폭풍 감량 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V라인이 돋보이는 캐릭터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양동근은 V라인이 돋보이는 턱선과 함께 한층 샤프해진 분위기를 풍기며 예전과 달라진 이미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15kg 가까이 체중을 늘리며 연기했던 영화 '퍼펙트 게임'의 선동렬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이에 날렵해진 모습인 양동근표 슈퍼 히어로 캐릭터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정말 퍼펙트 게임 때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진정한 V 라인이에요", "당신은 진정한 히어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히어로'에서 양동근은 대대로 법조인을 배출한 명문가의 사고뭉치 스캔들 메이커였지만 우연한 사건으로 얻은 초인적인 능력으로 엉망이 된 도시를 되살리고자 나서는 '꼴통 영웅' 흑철로 분해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3월 18일 밤 11시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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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