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13.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기록했던 13.0%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설의 스타 주니어' 특집으로 조형기, 독고영재, 박준규가 출연했다. 특히 독고영재는 "내가 M자형 머리라서 이마 부분에 머리를 심었다"는 고백을 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500모를 심었으니까 4월 정도가 되면 풍성한 모발이 완성될 것이다"라는 독고영재의 말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1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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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