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하이킥3' 91회는 12.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기록한 11.9%보다 0.3%p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석이 박지선에게 차였다는 오해를 받는 내용이 방영되어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하이킥3'에서는 점점 애정라인이 형성되고 김병욱표 캐릭터가 활기를 띠면서 극적 전개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방송이 시작된 이후로 10%대의 고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MBC]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