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주다영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5일 주다영은 지난 3일 촬영한 공항 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다영은 한층 성숙한 외모와 가녀린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주다영은 데일리룩 스타일에 시크한 느낌의 카키하이넥코트와 네이비 핫팬츠를 매치했다.
또한 다소 귀여워 보이는 숏부츠로 기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여성미가 풍기는 자태로 매력을 발산했다.
MBC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하인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주다영은 이날 귀국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여신미모다" "빛이난다", "폭풍성장해 앞으로 정말 기대된다" 등 많은 관심과 부러움을 샀다.
호화 캐스팅으로 이슈가 된 '신들의 만찬'은 MBC 토요일과 일요일 9시 50분 방영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주다영 공항패션 ⓒ 태풍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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