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곽현화, 최영완과 치열한 암투극 벌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최영완과 치열한 암투극을 벌인다.

곽현화는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동서전쟁 편에 출연해 예쁘장한 미모로 학창시절부터 남자관계가 복잡한 과거를 가진 소희로 등장할 예정이다.

극중 소희는 학창시절 자신이 괴롭혔던 찌질한 못난이 지영(최영완)을 자신의 손위 형님으로 만나게 되자 당황한다.

지영의 계략으로 난잡한 과거가 폭로되며 파혼 위기에 처하지만,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하게 되고 결국, 앙숙인 지영과 동서지간이 된다.

자신의 결혼을 반대한 지영을 가만히 둘 수 없는 소희는 임신을 했다는 핑계로 온갖 집안일을 떠넘기며 지영에게 보복을 하기 시작한다.

최영완과 치열한 암투극을 벌일 곽현화의 모습은 3일 오후 11시 5분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동서전쟁 편에서 공개된다.

[사진=곽현화, 최영완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