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2.03 07:45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가 여러 빅클럽으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지만 이적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테베스는 로베르토 만치니 맨시티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이번 겨울 이적이 유력시됐다. 하지만 테베스는 끝내 맨시티를 떠나지 못했고 후반기 동안 맨시티에서 잔류하게 된다. 테베스는 팀을 무단 이탈했다는 이유로 6주 주급 정지 처분을 받은 상황. 이미 전력외로 분류된 테베스는 이번 후반기에도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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