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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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소주, 매일 자기전 한잔 "삶의 활력소다"

기사입력 2012.02.03 00:42

방송연예팀 기자


▲임시완 소주 폭탄 발언, 모태 솔로에 이어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해품달' 허염앓이 임시완이 소주 애주가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이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허염역을 맡은 임시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자신이 소주 애주가임을 밝히며 "바쁜 날 빨리 잠들어야 하거나 추울 때는 매일 밤 소주를 한 잔씩 마신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어 그는 "가끔씩 술을 마시는 게 삶의 활력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임시완의 소주 사랑에 깜짝 놀란 MC 주병진은 "대체 몇 살이냐?"고 물었고 25살이라는 대답에 "산전수전 다 겪었겠다. 이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 지연은 공진단을, 레인보우 재경은 아침 삼겹살을 보양식이라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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