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역대 최고 미인으로 뽑힌 '박소현'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렛미인' 역대 최고 미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토리온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렛미인은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여성들의 삶을 바꿔주는 프로그램.
'렛미인'은 평범하지 않은 외모로 고통 받는 여성의 삶을 바꿔주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으로 2004년 미국 폭스사에서 방영한 The Swan의 한국판이다.
기존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과 달리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치유해주는 것이 특징.
외모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일반 여성을 선발해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성형수술과 함께 2개월의 합숙 과정을 거친다. 선발된 여성은 정신과적인 상담과 치료 그리고 전문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들의 도움으로 화사한 미인으로 탄생한다.
벌써 9회를 맞은 '렛미인'의 프로그램을 보며 각종 성형 커뮤니티에서는 렛미인 역대 출연자중 최고의 성형미인은 누구냐라는 논란과 함께 수술한 병원이 어디냐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4회 출연자였던 렛미인 자매편의 동생 박소현(22)씨는 방송 중에도 '렛미인' 마스터로 MC를 맡고 있는 황신혜씨뿐 아니라 방청객들도 박소현씨의 연예인급 외모를 보고 티아라의 은정씨를 닮았다며 그녀의 변신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바 있다.
[사진 ⓒ 스토리온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