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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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신혼생활 공개, '일하는 사람이 6명' 루머 직접 언급

기사입력 2012.02.02 13:20 / 기사수정 2012.02.02 13:24

방송연예팀 기자


▲강수정 신혼생활 "오해풀어"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강수정이 자신의 신혼생활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게스트로 강수정이 출연해 자신의 신혼생활에 대한 오해를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한석은 강수정에게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산다더라"라고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조심스레 물었고, 이에 강수정은 "일하는 사람만 6명이라는 소문을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며 "TV를 보는데 '시집 잘 간 여자' 순위에 내가 있더라"고 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또한, "나는 그냥 주부 생활을 한다. 남편 출근 시키고 퇴근할 때쯤 찌개와 밥 차려놓고 함께 먹고 설거지 한 뒤 TV 보다 자는 생활이다"라며 "생각보다 손에 물 많이 묻히고 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인 남편과 화촉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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