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04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것 1위 '인터넷', '통화'는 4%

기사입력 2012.01.31 19:39 / 기사수정 2012.01.31 19:3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인터넷 서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리서치 전문회사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회원 2만 973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5%(7560명)가 '인터넷 하기'를 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어플 이용'도 23%(6,756명)로 2위를 차지했다.

사람들은 '보통 밖에서 원하는 것을 검색할 때 많이 이용한다' '컴퓨터 부팅 시간을 안기다려도 되니까 집에서도 간단한 것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한다. 이제 컴퓨터보다 폰이 편하다' '나도 모르게 하루종일 만지작 거리며 인터넷을 한다. 인터넷 중독이 심해졌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반면 기존 휴대전화의 기본 기능인 통화는 4%(1,089명)에 그쳤다.

이 외 게임은 12%(3,493명)로 3위를, 문자는 11%(3,395명)로 4위를 기록했다. '시간보기'가 6%(1,787명)로 5위를 나타냈으며, 영화/음악 감상은 3%(906명), TV 시청은 1%(147명)을 보였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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