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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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만세' 천호진, 마지막회에 차에 치어 '혼수상태'

기사입력 2012.01.29 22:13 / 기사수정 2012.01.29 22: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천호진이 변정수를 위해 대신 차에 치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박현주 극본 / 주성우 연출) 마지막회에서는 형도(천호진 분)이 재미(이보영 분)를 위해서 자신의 불행을 택했지만 재미가 형도의 불행을 막기 위해 약혼식을 포기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약혼식에 재미가 나타나지 않자 약혼식 장은 발칵 뒤집어 졌고 주리가 재미와 동우의 결혼을 허락하는 대신에 형도가 예멘으로 떠나기로 거래를 한 것이 밝혀졌다.

이에 주리는 분함을 참지 못하고 밖으로 뛰쳐나갔고 옆에 차가 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

형도를 이 모습을 보고 자신의 몸을 던져 주리를 밀어내고 자신이 차에 치어 길에 쓰러졌다.

그는 피를 흘렸고 바로 응급실로 후송되어 수술을 했지만 장기 손상으로 결국 혼수상태에 빠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애정만만세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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